삼성 성준 제대 팀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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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삼성라이온즈의 3년 생 좌완투수인 성준이 11일 방위 병에서 제대, 팀에 합류함으로써 투수로테이션이 한결 유리해졌다.
삼성은 팔꿈치부상으로 결강했던 중견수 허규옥이 지난 9일 엔트리에 포함됐고 유격수 유중일은 이번 주안으로 수술을 받는다. 유는 고질적인 팔꿈치부상에 시달려왔는데 이번 주에 대구에서 수술을 받게되나 전기리그출전은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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