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상 대법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25/ddc6f703-7a44-43af-9202-6dfe273a048b.jpg)
안철상 대법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김명수 대법원장이 김소영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안철상 대법관(사법연수원 15기)을 임명했다.
김 법원행정처장은 지난해 7월부터 약 7개월간의 법원행정처장직을 마치고 2월 1일자로 대법관으로서 재판업무에 복귀한다.
안 신임 법원행정처장은 1986년에 법관으로 임용돼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대법원장 비서실장,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지방법원장 등을 거쳐 이달 2일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