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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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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총재와 가수 최사랑. [중앙포토]

허경영 전 총재와 가수 최사랑. [중앙포토]

허경영(68) 전 총재가 26살 연하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답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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