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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통하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 멀티플렉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2면

메가박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라이프시어터’를 표방한다.

메가박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라이프시어터’를 표방한다.

 메가박스는 국내 최고의 멀티플렉스다. 2001년 업계 최초로 무인발권 시스템을 도입했고 2006년에는 현장 매표소 고객 좌석선택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3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세계 최초 라이브 중계, 2014년 더 부티크 오픈 등 한 발 앞선 시도를 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차세대 상영관 ‘MX관’을 론칭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를 선별한 ‘필름 소사이어티’, 전 세계 클래식 공연, 콘서트, 연극, 전시회를 엄선한 ‘클래식 소사이어티’ 큐레이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엔 신규 CI 를 공표하며 창의적인 콘텐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의미로 새 슬로건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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