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침단장비 대일판매를 허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워싱턴AP=연합】미하원군사위원회는 29일 해군의 첨단방어체계인「이지스(방패)」시스팀의 대일본판매를 승인했다.
대당 가격이 5억2천5백만달러인 이지스해상방어시스팀은 미사일 및 항공기 공격으로부터 함대를 방어하기 위해 제작된 최첨단 장거리레이다및·화기관제시스팀으로 미국은 그동안 첨단군사기술의 누출을 우려, 일본등 대외판매를 꺼려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