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7개국 여행, 크루즈 타고 떠나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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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2000t급 크루즈 리갈프린세스호. [사진 크루즈CCK]

14만2000t급 크루즈 리갈프린세스호. [사진 크루즈CCK]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CCK(www.크루즈여행.com)가 14만2000t급 호화 크루즈 리갈프린세스호를 타고 떠나는 ‘북유럽 7개국 크루즈’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13일간 바닷길을 종횡무진 오가며 북유럽 매력을 섭렵하는 일정이다. 덴마크(코펜하겐)·노르웨이(오슬로)·스웨덴(스톡홀롬)·핀란드(헬싱키)·에스토니아(탈린)·독일(베를린) 등에 기항하며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주요 도시까지 둘러본다. 리갈프린세스호 선내에는 레스토랑·수영장·헬스장·카지노·면세점 등이 갖춰져 있다.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에서 마술·서커스 등 화려한 공연도 열린다. 전 일정을 크루즈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중앙포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중앙포토]

◇ 출발 : 2018년 4월 28일, 5월 20·31일, 6월 11일(총 4회).
◇ 비용 : 1인 665만원부터(인사이드캐빈 기준. 기항지 관광·세금·공동경비 일체 포함). 1599-0628.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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