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는 완벽한 예스맨 스피크스 회고록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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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스피크스」전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의 지난 6년간을 회고하는 책에서 「레이건」대통령의 기자 회견 준비가 가장 힘든 일중의 하나였다고 술회.
그는 또 대통령 가족에 대해 언급, 「낸시」여사가 화날 경우 등뒤에서 칼로 찌를 정도로 다혈질이고, 「레이건」의 장녀 「모린」은 공격적이었다고 논평.
「스피크스」전 대변인은 이어 「부시」부통령을 완벽한 예스맨으로, 「와인버거」전 국방장관을 악동으로 각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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