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SNS를 통해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5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존 말코비치, 피터버그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M22'라는 해시태그를 단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사진에 찍힌 배경은 피터 버그와 존 말코비치가 참여한 액션 영화 '마일22' 촬영 현장인 것으로 추정된다.
존 말코비치는 영화 '스파이게임', '트랜스포머3', '레드3' 등에 출연한 배우다. 피터버그는 영화 '핸콕', '윈드 리버', '패트리어트 데이' 등을 제작한 감독이다.
현재 씨엘은 tvN 예능 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