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삼성전자와 34억원에 후원 계약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 삼성전자와 올 시즌 K-리그 전 경기를 후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금은 34억원이며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K-리그 공식 스폰서가 됐다.
*** 김연아, 세계주니어피겨 예선 1위
김연아(군포 수리고)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나란히 예선 1위로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7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김연아는 A조에서 107.52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아사다는 113.58점으로 B조 1위에 올랐다.
*** '책 사면 입장권' 프로야구 독서 마케팅
프로야구 8개 구단이 프로야구 붐 조성을 위해 국내 스포츠스타 28명의 성공담을 담은 책, '이 경기장에서는 내가 최고다'(대교 베텔스만)를 구입하는 1만 명(선착순)에게 프로야구 입장권 2장씩을 주기로 했다. 이 책은 스포츠조선 야구부장 출신인 이상주씨가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