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하이라이트] 엄마가 바뀌었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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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가족보다 일이 먼저라는 허먼 부부. 바쁜 부모 때문에 딸 클로에는 늘 외롭다. 반대로 오하이오의 폰테인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 엄마 도나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장도 갖지 않는다. 판이한 가치관을 가진 두 아내가 2주간 서로 자리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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