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왜고너 회장 내주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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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미국의 자동차기업 GM의 릭 왜고너 회장이 오는 16일 방한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왜고너 회장은 이번 방한 기간에 GM대우 임직원을 격려하고 부평공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왜고너 회장의 한국 방문은 2년만으로, 그는 2004년 6월에 한국을 찾아 부평공장을 방문하고 노무현 대통령과 면담도 했었다.

GM대우는 GM그룹의 소형차 개발 및 생산기지로 GM이 미국에서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도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와 작년에 인수 뒤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섰다.</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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