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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MBC 가요대제전서 젝스키스와 '역대급' 컬래버 무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그룹 워너원이 그룹 젝스키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사진 젝스키스 페이스북, 워너원 페이스북]

[사진 젝스키스 페이스북, 워너원 페이스북]

MBC 관계자는 "젝스키스와 워너원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워너원 페이스북]

[사진 워너원 페이스북]

1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젝스키스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끄는 대세 워너원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는 소식에 가요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무대의 컨셉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 젝스키스 페이스북]

[사진 젝스키스 페이스북]

앞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황민현, 하성운, 옹성우, 박우진이 'SBS 가요대전'에서 H.O.T의 무대를 재현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워너원과 젝스키스와의 컬래버 무대까지 발표되며 1세대 아이돌 그룹 팬들의 연말이 즐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은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MBC를 통해 생방송된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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