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입 화물 차주 3백여명은 23일 오전 서울 신천동 7 교통회관 앞 빈터에서 지입제도의 철폐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화물차 1백50여대를 끌고 가『화물운수회사의 노예는 싫다. 지입제도 철폐하라』 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서울시 2백30여 화물운송사업자들은 지입차주 들의 약점을 이용, 많은 영세차주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조용철 기자>사진=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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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입 화물 차주 3백여명은 23일 오전 서울 신천동 7 교통회관 앞 빈터에서 지입제도의 철폐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화물차 1백50여대를 끌고 가『화물운수회사의 노예는 싫다. 지입제도 철폐하라』 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서울시 2백30여 화물운송사업자들은 지입차주 들의 약점을 이용, 많은 영세차주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조용철 기자>사진=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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