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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덮친 플라스틱 방음터널…5명 사망
2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성남 방향으로 향하던 폐기물 수거용 집게 트럭 엔진룸 근처에서 난 불이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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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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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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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100명 호소에도 소용 없었다
"더이상 증오하지 말자!(No More Hate)", "정의를 위해 싸우자!(Fighting for Justice)"16일 오후 오렌지카운티 소도시 로스알라미토스의 테니스 코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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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 아파트촌 옆에 화물터미널 신축 허가
인천시가 연수구 동춘동에 대형 화물터미널 건립을 허가하자 인근 7천여 가구 아파트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시는 터미널 건설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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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車 전국 60만대 위험 질주 사고나면 '나 몰라라'
건축 일을 하는 金모(41)씨는 지난 2월 운전 중 중앙선을 넘어온 화물차와 충돌했다. 金씨는 석달 넘게 병원 신세를 져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고 차도 심하게 망가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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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이현장] 교통난 '기흥 톨게이트'
29일 오전 7시 10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고매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톨게이트 앞.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들과 좌 ·우 ·전방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뒤엉켜 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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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밴' 택시영업 논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택시와 화물차의 중간 형태인 콜밴(Call Van)이 전국 각지에 생겨나면서 택시업계와 마찰을 빚고 있다. 1999년 7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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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승용차 억제책 약효없다
서울시가 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승용차 운행 억제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가 발표한 교통센서스 결과 97년말 승용차의 수송분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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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 구조조정]
대전에서 자동차부품소매업을 하는 정모 (38) 씨는 요즘 손님이 부쩍 줄어 걱정이 태산이다. 10평짜리 가게와 25평짜리 살림집의 전세값은 오르지 않았지만 2백50여만원에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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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수간 도로 화물차등 대형차량 통행 많아 교통사고 위험
주부 강영진 (姜英眞.36.순천시연향동현대아파트) 씨는 승용차로 여천공단까지 출퇴근하는 남편이 귀가하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순천~여수간 도로의 구조가 나쁘고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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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제주도 차량보유 인구 4명당 1대
50여년전인 광복직후 제주섬에는 자동차가 몇 대나 있었을까. 제주도가 최근 제주의 발전상을 종합하면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46년 당시의 차량대수는 1백13대다. 제대로 된 도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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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남대교도 위험하다
러시아워에 어처구니없이 상판이 무너져내린 성수대교 외에 우리가 매일 건너다니는 다른 한강다리는 과연 안전한가.성수대교 붕괴사고이후 서울시내 한강다리를 지나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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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수출 호조,대기업 중국서 TV광고전
○…중고차 수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23일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9월까지 중고차 수출대수는 7천9백12대로 지난해 연간실적인 3천1백77대의 두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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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자동차 귀성 단거리는 국도가 훨씬 편리
올 추석연휴 귀성·귀경길은 전체인구의 절반 가량인 2천만명이 대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승용차를 이용한 귀성객은 사상 최악의 교통전쟁을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8월말 현재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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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주 3백여명 집단농성
서울시내 지입 화물 차주 3백여명은 23일 오전 서울 신천동 7 교통회관 앞 빈터에서 지입제도의 철폐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화물차 1백50여대를 끌고 가『화물운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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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파 2단갑이 껌한통값"|20년래 최저…"파농사 망쳤다" 울상|운송비 못건져 내버려
2㎏짜리 대파 1단 값이 껌 한통값도 안되는 70원. 산지 농민들은 이같이 맵고도 짠 파값 때문에 시름에 젖은채 파를 아예 밭에서 뽑지도 않고 썩이거나 내다팔기를 포기, 뽑아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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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 얽매여 못하는 개선|위험 건널목은 줄지 않는다
철도청은 철도법상의 건널목규정만을 따져 현행 5종의 건널목을 6년 동안 한번도 재조정하지 않은 채 매년 3천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유지 보수에만 손대고 있어 건널목 사고는 전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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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국립경찰 창설|김태선(제자 김태선)
철도경찰관들이 적발한 얌생이꾼들의 범행수법 가운데는 앞서 말한 것 외에도 각가지 기발한 것들이 많았다. 47년 8월 중 인천부두에서는 법인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의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