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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최은희 부부|수기 출간 후 곧 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LA지사】미국에 체류중인 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18일 한국에서 자신들의 북한체험수기가 출간되는대로 곧 귀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최씨는 이날 LA근교에서 기자회견
을 갖고 『귀국 후 사정이 허락되면 영화활동을 재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신씨는 현재 미국제작자와 2천만∼3천만달러가 투입될 『칭기즈칸』제작에 관해 협의중으로 이미 시나리오는 탈고된 상태라 곧 제작이 시작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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