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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마케팅의 새로운 변화, 컨셉터스의 특허등록된 빅데이터 마케팅 서비스에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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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인터넷 포털을 넘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구매 및 매장 선택 전에 필수적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상에서 기존 소비자들이 남긴 글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정보분석업체 닐슨(Nielsen)이 발표한 '광고 신뢰도에 관한 글로벌 소비자 보고서(Global Trust in Advertising Report(2015)'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는 ‘지인의 추천’(78%)과 ‘온라인에 게시된 소비자 의견’(61%)형식의 광고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같은 소비자 입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셈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구매 전 온라인 및 SNS을 검색하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바이럴 마케팅은 단순히 마케터의 감에 의존하고 타깃 선정 기준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 의뢰한 기업들의 불만이 많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바이럴 마케팅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을 줄인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바로 컨셉터스에서 출시한 '빅버드(bigbird)' 서비스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빅버드 서비스는 인터넷포털 및 SNS상의 소비자들이 남긴 콘텐츠를 수십억만건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통합 마케팅을 수행하는 플랫폼이다.

빅버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바이럴 마케팅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인플루언서 마케팅(빅버드아이) 및 빅데이터 타깃 마케팅 서비스의 핵심 빅데이터 기술은 특허청에 2건의 특허등록이 완료되어 있다.

특허등록된 기술을 활용하여 첫 번째, 인플루언서 선정 기술의 객관성이 확보되었다. 기존 바이럴 마케팅에서 가장 많이 진행하는 체험단 마케팅의 경우, 홈페이지상에서 체험단 모집 공고를 올리고 선착순으로 응모된 사람 중에서 선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선정 방식은 고객사에 제품(서비스)의 입소문 효과가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빅버드에서 특허등록된 기술은 인터넷 포털(블로그,카페) 및 SNS상에 올라오는 수십억만건의 소비자가 남긴 글을 분석하여 고객사의 상품(서비스)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을 선정한다. 인플루언서 선정 방법은 3R+1N (Relevance, Resonance,Reach,Network) 기법으로 고객사의 관련성, 상호작용, 도달률,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 분석을 통해 객관성을 높였다.

그리고 진성 소비자와 허수 소비자 그리고 경쟁사가 남긴 글을 판독하는 진성 소비자 분석 알고리즘(Real Consumer analysis)을 통해 고객사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타깃 소비자들을 분석한다.

빅버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셉터스 김시영 대표는 "특허등록된 빅데이터 인플루언서 선정 기술을 통해 빅데이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된 사례 중 앱 어플리케이션 H 사의 경우에는 신규 인기 유료 1위에 랭킹되었고, 건강기능식품업체 B사의 경우에는 1년 평균 구매전환율 27%, 회원가입율 37%(빅버드트래킹 시스템과 제3의 외부 트래킹업체 교차 검증)에 이른 마케팅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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