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각료·청와대수석 프로필-전석홍 보훈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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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61년 고시행정과(13회)에 합걱, 줄곧 지방행정에만 몸담아온 정통 내무행정관료.
1m62cm의 단구지만 누가 보아도 첫눈에 야무지다는 인상을 준다.
그래서 별명이 「차돌」.
「기안-지시-결재」의 속도에서 당할 사람이 없어 「제트기」·「단칼」이란 별명도 있고 일에 관해 남다른 소신 때문에 「전폴레옹」·「독일병정」의 애칭도 있다. 부인 양희복여사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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