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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저분자 콜라겐 섭취로 윤기 나는 피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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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겨울철에는 유난히 피부가 처지고 푸석해져 신경이 쓰인다. 연말 모임 시즌, 친구나 지인에게 탄력 넘치고 건강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지금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30대 이후에는 메이크업 기술만으로는 피부 윤기를 연출하기 어렵다. 피부 컨디션이 좋아야 화장이 잘 받는다. 최근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라겐이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 무게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피부 진피 속 세포와 세포 사이의 밀착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0대까지는 체내에서 충분한 양의 콜라겐을 만들 수 있지만, 30대를 기점으로 콜라겐 함유량은 줄어든다. 40대가 되면 콜라겐이 20대의 절반 수준만 남게 된다.

‘트리플 스킨콜라겐’ 할인 판매

콜라겐을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한 콜라겐의 대부분은 위산·효소에 의해 파괴되고 소장에서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된다. 이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피부 속 콜라겐의 함유량을 높이기 힘들다. 게다가 돼지 껍데기 속에 든 콜라겐의 평균 분자량은 30만 달톤(Da) 정도인데 분자구조가 커서 체내에 그대로 흡수되기 쉽지 않다. 따라서 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 콜라겐(평균 500달톤 이하)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이달 12~31일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이 든 ‘트리플 스킨콜라겐’ 과립·젤리 제품(사진)을 유통 최저가에 할인 판매한다.

문의 1544-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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