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점점 치마가 짧아지죠?" 팬들 속 타게 한 걸그룹 의상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방송 캡처]

[사진 MBC 방송 캡처]

2일 MBC 무대.

2일 MBC 무대.

걸그룹 레드벨벳이 정규 2집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로 활동하면서 치마가 점점 짧아진다는 지적이 나와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멤버들은 같은 무대에서 전부 반바지를 착용했었다.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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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캡처]

[사진 MBC 방송 캡처]

[사진 MBC 방송 캡처]

[사진 MBC 방송 캡처]

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피카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피스 등의 의상을 입은 레드벨벳은 동작 때마다 의상 밑으로 입은 속바지가 보여 일부 팬은 걱정을 나타냈다. 특히 음악프로그램은 카메라가 밑에서 위로 찍은 앵글 구도가 활성화돼있어 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컸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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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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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이 같은 의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월에도 멤버 아이린이 너무 짧은 의상을 감당하지 못해 계속 내리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이 비난한 바 있다. 3월에도 짧은 옷을 입고 야외에서 공연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이 가슴 아파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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