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일 수가 없어요.
당신 때문에.
당신밖에는 보이지 않고
당신의 목소리밖에는 들리지 않으며
당신의 숨결밖에는 느낄 수 없어요.
그런데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임성혁(17.학생.서울 상일동)
◆ '느낌'이 있는 사진을 기다립니다. 채택된 분께는 원고료를, 월간 최우수작 한 편엔 ㈜ LG상사.Canon에서 디카 IXUS55를 드립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주소.전화번호를 꼭 써주십시오. 보내실 e-메일 주소는
2월 최우수작은 17일자에 실린 최양현씨의 사진 '엄마, 나 어딨게'가 선정됐습니다. 디지털카메라는 댁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