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플래폼 피비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한주)은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두번째 수상이다.
피비코스메틱은 지난 2015년 11월 설립 이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유수의 파트너사에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바디케어 등을 개발해 수출하고 있으며 금년 5월에는 미국 대형 유통 업체 TJX에도 입점한 바 있다.
피비코스메틱 김한주 대표이사는 “해외에서 요구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해 발빠르게 제품을 대응한 결과 뷰티플랫폼 회사로서 해외 시장에도 제품을 널리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수상으로 더 큰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글로벌 뷰티플래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피비코스메틱은 해외 현지에서 검증된 개발력과 마케팅력을 집약해 자사브랜드인 ‘전세계 뷰티를 탐험하는 뷰티 탐험 브랜드’ 콘셉트의 디마스크(DMASK)를 11월 론칭했다. 디마스크는 미국, 캐나다, 중국에 수출을 진행하는 등 해외진출에 앞섰으며 내년에는 디마스크의 늘어진 피부를 조여주고 당겨주는 ‘페이스업 마스크’를 미국 대형 홈쇼핑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피비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디마스크는 해외 유수의 개발력이 집약된 브랜드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신규 해외의 새로운 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