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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기업 '뷰스컴퍼니', 다이아 티비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뷰티 전문 애드테크 기업 뷰스컴퍼니(대표 박진호)가  CJ E&M내에서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다이아 티비(DIA TV)와 최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뷰스컴퍼니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뷰티 전문 애드테크 에이전시다. 페이스북·구글 공식 에이전시 중 유일한 뷰티 전문 마케팅 대행사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협약식에는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와 다이아 티비 유종지 사업개발팀장을 비롯해  CJ E&M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광고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예컨대, 뷰스컴퍼니의 뷰티 분야에 대한 전문성 및 SNS 매체력과 다이아 티비의 뷰티 크리에이터 및 콘텐츠 제작역량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는 “자사의 풍부한 마케팅 진행 경험과 다이아 티비의 콘텐츠 제작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이번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의 기대효과를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뷰스컴퍼니는 글로벌 브랜드로 활약 중인 닥터자르트, 유세린, 23Years old, 록시땅 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들과 전략적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800만 팔로워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능력이 뷰스컴퍼니의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뷰스컴퍼니는 ‘화장품 차별화’보다는 ‘브랜드 차별화’를 목표로  성장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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