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방송인 안혜경(26)이 억대 CF 스타로 등극했다.
안혜경은 최근 에센스 화장품 전문 브랜드 클라란스의 지면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1년간 활동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으로 개런티는 1억원. 모델로서는 아직 신예와 다름 없는 안혜경이 지면광고 모델로 나서며 1억원을 받게 된 것은 파격적인 대우.
클라란스 측은 "안혜경 씨를 2006년 가장 급성장할 연예인으로 봤으며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안혜경의 분위기가 우리 제품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여겼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안혜경의 클라란스 지면 광고 사진 첫 촬영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1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당일 촬영된 광고 이미지는 오는 4월1일부터 잡지와 온라인 매체 및 옥외 광고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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