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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명주·울주 등 4곳 산림에 골프·스키장 등 건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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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경기도 가평·강원도 명주·경남 울주 등 4곳의 산림 4천 57ha에 골프장·스키장·잔디밭·숙박시설·자연학습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시민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3일 산림청에 따르면 시민들이 산림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가평(2곳) 명주·울주 등 4곳의 산림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숙박·체육 시설 및 자연 교육 실습 장을 개발키로 했다.
산림청은 국비 5억 5천 3백만원, 지방비9천 만원 등 6억 4천 3백만원을 들여 올 상반기 중 착공, 연말까지 숙박 시설 등 기본편익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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