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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택시운전사’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택시운전사’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영화 ‘택시운전사’가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 역시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수상했다. ‘택시운전사’는 그외 음악상과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가 받았다. ‘범죄도시’의 진선규가 남우조연상, ‘더 킹’의 김소진이 여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감독상은 ‘아이 캔 스피크’의 김현석 감독, 각본상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에게 각각 돌아갔다.

문인화가 이상태 ‘심사도’ 연작 전시

문인화가 이상태의 6번째 개인전이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인사동 G&J광주·전남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한·불 작가 교환 프로그램에 선정돼 프랑스에서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동양 전통 재료인 한지와 먹에 서양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우주의 생명과 기운을 표현한 현대판 사군자 ‘심사도(尋思圖)’ 연작을 공개한다. 02-2223-2545.

‘강남스타일’ 유튜브 30억 뷰 돌파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0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6일 오전 8시께 유튜브 조회수 30억 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가수의 단일곡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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