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디자이너가 만든 꿈실현 SNS ‘꿈(KKUMM)’ 오픈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상에서 꿈디자이너로 알려진 ‘도울’이 만든 서로의 꿈(Dream)을 공유하고 실현할 수 있는 꿈실현 SNS ‘꿈(KUMM)’이 오픈했다.

‘꿈(KKUMM)’의 서비스는 취미나 취향의 공유만이 아닌, 꿈(DREAM)이 같은 사람들끼리 꿈을 이루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SNS 이다. 꿈이 같은 사람들과 친구 사이가 되고, 서로 멘토가 되어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과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 사진, 글과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꿈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만든 꿈(KKUMM) 엔진이 꿈이 없는 사람에게 희망의 꿈을 제시해주고, 가장 좋아할 수 있는 전공과 가장 잘 맞는 직업을 제시해 준다. 또한 장단점, 취미, 올해의 꿈, 이달의 꿈, 성공 비결도 제시하며, 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꿈(KKUMM)의 신현갑 대표는 “일반적인 SNS와는 다르게 4차혁명에서 SNS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한국형 SNS가 탄생했다”며 “단순히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조언을 하며 배워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삶에 보탬이 되는 SNS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10여년에 걸쳐 개발된 꿈엔진 개발을 바탕으로 구성된 ‘꿈(KKUMM)’ 서비스는 꿈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방법이란 명칭으로 ‘BM특허(비지니스모델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는 모바일 버전과 P C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은 2018년 1월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1986년 역학에 입문한 ‘꿈(KKUMM)’의 신현갑 대표는 MBC 우결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온라인에서 ‘도울’이라는 아호로 젊은이들에게 전공, 직업 및 사회 적응법을 제시해주는 꿈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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