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총동원해 눈길끌어|『백두산』『중공기항-연변을 가다』|대리취재 등 최선을 다해 호평

양TV가 1일 동시에 긴급 방영한『백두산』은 중공으로부터 최근 입수한 자료를 비롯, 국내에서 입수가능 한 영상자료 등이 총동원된 다큐멘터리였다.
『백두산』은 분단의 벽 너머에서 지도의 지명으로만 존재해야했던 민족의 영산을 생태학적으로 두루 살핀 교육적인 효과가 컸던 프로였다.
이와 함께 K-lTV의『중공기항일 연변을 가다』는 일본의 닛케이 영상에 대리취재를 의뢰하는 참신한 방법으로 연변 한인자치주의 모습을 담은 기획의 개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