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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도발에 넘어가준 팬들♥

중앙일보

입력

그룹 방탄소년단 팬들은 팬 사인회 때마다 특이한 머리띠를 멤버들에게 선물하는데요. 이런 팬 문화는 다 멤버 슈가 때문에 비롯된 일이라고 하네요.

슈가가 과거 "여러분들. 이런 머리띠 다이소에서 사 오시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좀 더 특이한 거 가지고 오세요"라고 말했다는데요. 이런 슈가의 도발(?)에 팬들은 다채로운 머리띠를 들고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독특한 머리띠입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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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무지개를 머리에 달았네요. 또 옆에서 '후~' 불면 쫙 펴지는 독특한 장난감이 달리는 머리띠도 쓰고 있습니다. 웃음을 환하게 터트리는 제이홉의 모습이 유쾌하게 느껴집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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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는 핑크 가발을 썼습니다. 파라오 머리띠도 있네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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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로 변신한 슈가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부처 가면을 썼더니 누군지 못 알아보겠으나 이는 뷔라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웃음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 머리띠 사태' 사진들을 함께 볼까요. 특히 뷔가 색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생각나게 하는 머리띠는 강아지 귀가 아니고 돈가스라고 합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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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핼러윈을 생각나게 하는 머리띠들도 인상적이네요.

팬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방탄소년단 모습에 많은 네티즌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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