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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한·중 콘텐츠 교류 활성화 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입력

건국대 한·중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 세미나. [사진=건국대 제공]

건국대 한·중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 세미나. [사진=건국대 제공]

한국과 중국의 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 3일 중국 허베이성 허베이미술대학교에서 '한·중 콘텐츠산업의 현황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가을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허베이미술대미디어대학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의 '세계 콘텐츠 산업 현황과 한·중간 교류 활성화 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왕펑허베이미술대학교 미디어대학 학장의 '중국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현황' 발제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콘텐츠산업에서 한·중 양국의 위상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최근의 한한류(限韓流·중국 내 한류 금지령) 상황에서 양국 콘텐츠 교류 증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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