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원 외환은행장 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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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외환은행 이강원 행장이 새로 대주주가 된 론스타의 재신임을 받아 행장직을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금융계 고위 관계자는 28일 "론스타에서 외환은행에 통보한 론스타 몫 7명의 이사에 李행장과 이달용 부행장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통보된 명단엔 사외이사로 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엘리스 쇼트 부회장과 론스타 어드바이저리 코리아의 스티븐 리 대표.폴 유 사장.마이크 톰슨 총무이사가 포함됐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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