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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최근 2년 이내 입원·수술한 적 없으면 40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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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AIA생명 

AIA생명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건강 상태에 대한 세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했다.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AIA생명]

AIA생명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건강 상태에 대한 세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했다.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AIA생명]

의료기술의 발전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며 100세 시대를 맞고 있 다. 그만큼 노년기가 길어지면서 질병을 갖고 살아가는 기간도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유병장수시대다. 보험 등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의료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았다면 의료 비용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게 된다.

아태지역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은 지병을 갖고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간편심사 건강보험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AIA생명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건강 상태에 대한 세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해 일반의료보험에 가입하려고 해도 어려움을 겪었던 노년층이나 과거 병력자 등에게 보험 가입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질병으로 투약 중인 사람은 민영건강보험 가입 신청 시 특정 부위의 질병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가입되거나 아예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AIA생명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가입 직전 2년(암의 경우 5년) 이내에 입원·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정상 가입이 가능하고 보장 내용도 다른 가입자와 차이가 없다.

2012년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갱신형)’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지병이나 수술 병력이 있거나 암을 앓았어도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 가능한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그간 건강 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보험 소외 층의 가입 문턱을 낮춰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인기요인이다”고 밝혔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AIA생명 콜센터(080-802-5636)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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