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양한 사회공헌 '피죤' 브랜드 순위 90위로 상승

중앙일보

입력

[사진 피죤]

[사진 피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각종 프로모션을 벌인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의 브랜드 순위가 2017년 대한민국 전체 브랜드 중 90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 스탁이 발표한 ‘2017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90위를 기록,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100위 안에 진입했다.

피죤 관계자는 “최근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활동이 매출과 판매량 상승으로도 이어져 전체적인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며 “앞으로 ‘가장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것이며, 제품으로 모두에게 사랑 받는 ‘국민기업’으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죤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프로모션 및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젊은 소비자층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피죤은 올해 피카소 전시회,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후원하고, CGV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9월 CGV 이벤트에 참여한 한 20대 남성은 “피죤의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이 여름철 땀냄새, 겨울철 정전기 방지 등 도움 돼 자주 이용했다”며 “앞으로 대용량의 용기도 만들어서 제품을 다변화 하고 친환경 성분 기조도 계속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젋은층들 사이에서 스프레이 피죤 향에 대한 입소문도 퍼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는 “부드럽고 화사한 스프레이 피죤 향이 너무 좋다”, “스프레이피죤 향은 마치 첫사랑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어린 시절 포근한 어머니 품 안에서 맡았던 우아한 향” 등 스프레이피죤 향에 대한 다양한 느낌을 담은 글이 5000여 건 올라왔다.

피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품질본위(品質本位)’ 경영철학과도 관련이 깊다는 평이다. 이 회장은 평소 ‘자연은 우리가 돌아갈 미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체와 자연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런 피죤의 경영철학 기조는 소비자들의 제품 만족도로 직결됐다. 최근 브랜드 가치 상승도 주부들 사이에서 ‘화학유해물질 이슈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 주목 받으며 제품 만족도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업계에선 피죤이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하고, 피부 자극이 적고 정전기 방지 효과가 우수한 ‘완전히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낸 점과 더불어 ‘가장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내려는 끊임없는 노력들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2월부터 시행한 ‘주부모니터링 평가단’ 운영도 피죤 브랜드 가치 상승에 한 몫 했다는 평이다. 30-40대 주부들로 구성된 피죤의 주부모니터링 단은 제품 개발 단계서부터 제품 출시 후까지 주부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 연구 개발 및 디자인, 광고 등 전 과정에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유해화학물질이 전혀 없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주부 모니터링 평가단의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 아래 안전한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피죤의 주부 모니터링 평가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부는 “피죤은 최근까지 화학 성분 이슈가 없었던 기업이라는 점에서 평가단에 긍정적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모니터링 평가단에 많은 관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죤은 ▲한국소비자포럼의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중국 소비자가 뽑은 퍼스트 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등 올해에만 총 10여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생활용품 업계 ‘브랜드 최강자’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