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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수용·윤후명·조남철씨 연문인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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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학술부문 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문화예술부문 윤후명 작가·사회봉사부문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왼쪽부터).

학술부문 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문화예술부문 윤후명 작가·사회봉사부문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왼쪽부터).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18일 제17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부문 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문화예술부문 윤후명 작가·사회봉사부문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왼쪽부터)를 선정했다. 김수용 교수는 괴테·하이네 등 독일문학의 번역과 연구에 기여했고, 윤후명 작가는 문단데뷔 50년 동안 시와 소설 등 독특한 서술방식의 창작활동을 이어 왔으며 조남철 상임이사는 20여 년 동안 중국의 조선족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책 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연세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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