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첫날 4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의 새 역사를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2의 27일 누적 관객수는 48만 6037명이다. 전편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7만 8058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영화만큼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게 있다. 바로 총알 모양을 형상화 한 메가박스 '킹스맨 보온병'이다. '킹스맨 보온병'은 1만 8500원 상당의 '킹스맨 콤보(팝콘[L]+음료[R]+킹스맨 보온병1)'에 들어있는 이벤트 제품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