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현대건설·대림산업 재건축 합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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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아르테온 

현대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이 다음달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고덕주공 3단지 재건축 단지인 고덕 아르테온(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41개 동, 전용 59~114㎡ 4066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1397가구로 전용 59㎡ 101가구, 84㎡ 1167가구, 114㎡ 12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안엔 피트니스센터·실내체육관·스쿼시실·실내골프연습장·GX룸·사우나·맘스카페·키즈놀이터·키즈짐·키즈케어룸·게스트하우스·클럽하우스·게임룸·탁구장·AV룸·쿠킹클래스룸·코인세탁실·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단지 앞에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있으며 9호선 연장선 고덕역(2025년 개통 예정)을 비롯해 올림픽대로·천호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가 가깝다.

인근엔 강동아트센터·강동경희대학교병원·고덕사회체육센터·이마트·현대백화점·스타필드·이케아(예정)·코스트코(예정) 등 있으며,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예정됐고 구립어린이집(예정)·병설유치원(예정)이 가깝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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