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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가볍고 따뜻한 경량 패딩 <AWC 패딩 시리즈>, 간절기 야외활동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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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블랙야크

가을에는 일교차에 대비하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가볍고 따뜻한 ‘E비트AWC자켓’ 하나만 챙겨도 멋스럽고 건강한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블랙야크]

가을에는 일교차에 대비하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가볍고 따뜻한 ‘E비트AWC자켓’ 하나만 챙겨도 멋스럽고 건강한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블랙야크]

가을이 다가왔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 무렵에는 체온을 잘 보호해야 한다. 아침·저녁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갔다가 해가 지면서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두 계절이 공존하는 가을에는 큰 일교차에 대비하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재킷 하나만 잘 챙겨도 멋스럽고 건강한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야크가 선보인 ‘AWC(All Weather Control) 패딩 시리즈’는 가볍고 따뜻한 경량 패딩으로 간절기 기온 차에 대비하기 좋은 재킷이다.

이 제품의 핵심은 내부가 비어 있어 공기층이 형성되는 ‘중공사’와 자체 개발한 흡습·속건 기능성을 가진 ‘야크모’다. 중공사와 야크모를 볼과 판 형태의 충전재로 만들어 땀에 젖어도 공기층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러한 기능성을 갖춰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에도 보온성을 발휘하며 비워진 공간이 휴대성과 경량성을 높여 한층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B2XT6자켓W’는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까지 단독으로 입거나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이다. AWC 기술이 적용돼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볼 형태와 판 형태의 패딩을 부위별로 다르게 적용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가슴 야크 형상의 부위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온 프린트로 디자인적 요소까지 더했다.

남성용으로 선보인 ‘E비트AWC자켓’ 역시 AWC 기술을 담긴 볼패딩으로 보온성과 경량성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활동성을 더해주는 우븐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편안함까지 챙길 수 있다. 다양한 야외 활동에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네이비·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최근에는 도심 속 공원 등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 멋있게 운동을 즐기며 몸의 변화를 느끼고자 기능과 스타일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운동하기 좋은 가을철 건강도 스타일도 놓치지 않고자 한다면 바람은 막아주고 강화된 활동성에 멋까지 살린 재킷 한 벌이면 충분하다.

‘E프로토자켓’은 몸판과 소매가 배색형으로 디자인된 재킷으로 소매 부위에는 기모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몸판에는 야크 패딩을 사용해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다.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구조로 러닝이나 바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E피크알파자켓’은 간절기 입을 수 있는 방풍 재킷으로 폴라텍 알파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도 우수하다. 가슴 부위에 포켓 디테일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동 중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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