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테라스형 객설서 바다·거가대교 감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한화리조트 벨버디어 

한라리조트가 경남 거제에 고급 마리나 리조트인 벨버디어(조감도) 회원권을 분양한다. 타입별로 패밀리 118실, 스위트 222실, 로얄 27실로 구성됐다. 프리미엄급 르 씨엘 97실도 선뵌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테라스형에 객실에서 바다와 거가대교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거가대교 건너 약 10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패밀리 1800만~2300만원대, 벨버디어 스위트 2600만~3500만원대, 로얄 3700만~5000만원대다. 10년 회원권의 경우 만기에 입회금 100% 반환된다. 기명은 가족·타인 지정도 가능하며 객실요금과 골프장·아쿠아리움 이용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9~10월 가입 회원에게 삼성TV(65인치), 삼성갤럭시 노트8 등의 경품을 준다.

한화리조트는 올 여름 높은 예약 성공율로 회원 만족도는 물론 관리·예약 시스템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입회기간 20년보다 짧은 10년형을 선호하는 추세라 한화리조트가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