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내비게이션] 학생부교과 전형 면접 20% 문항은 고사 5일 전에 공지

대전시 서구 도안동 목원대학교 캠퍼스. [사진·목원대]

유장환 입학처장 

목원대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학교운영으로 각종 지원사업에서 눈부신 성과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2014 교육부 대학자율역량강화 지원사업 ACE+ 잘 가르치는 대학, 2014년 교육부 특성화사업(CK-1) 4개 사업단 선정, 지식경제부 RIC사업 선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 IT분야 우수대학 및 대학원 선정, 교육부 특성화사업 우수대학, SK텔레컴·창업진흥원 SK청년비상 프로그램 선정, 산업통상자원 풀뿌리 기업 육성사업 선정 등이다.

목원대는 2018학년도 전체모집인원 1871명 중 수시 모집에서 1604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일반학생, 지역인재, 고른기회, 사회기여자) ▶학생부종합(목원사랑인재) ▶실기위주(일반학생, 특기자) ▶정원외(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대상자, 재외국민과 외국인)로 나눠진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일반학생·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고른기회·사회기여자전형은 학생부로만 100%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응시생들의 수시모집 지원전략은 전형유형별(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위주, 특기자)로 반영비율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 전형 요소 별 반영비율 중 학생부, 면접, 실기의 전형요소 비중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적용되는지, 즉 명목상 반영비율이 아닌 실질반영비율이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목원대는 면접에 대한 전형요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면접고사 5일전에 면접문항을 대학입학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수험생은 전형유형별(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주요 평가 내용을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해야 한다. 원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노권 총장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학교의 중심인 학생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키우기 위해 인성과 품성, 실력과 능력 중심의 교육목표와 철학을 갖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다양한 인재 육성과 학생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학생창업 육성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교내에 SMART Biz-Campus를 설치해 청년창업을 돕고 있다.

매년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의장학금 수혜율은 대학평가 A등급을 웃돈다. 1994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3+1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재 세계 18개국 70여개 대학들과 학술 및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입학에서 취업까지 전방위 학생지원을 위해 One Stop Service를 모토로 인력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현장중심 맞춤형 전공교육과 학생-학교-기업이 트리오를 이룬 3단계 ‘취업지원 선순환시스템’과 진로탐색과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과정을 연계시키는 ‘One-Stop’프로그램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취업전담교수제도와 취업전략인증제를 도입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