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옹’의 감독 뤽 베송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배우 최민식과 친분을 공개했다.
뤽 베송은 최근 ‘최민식에 감사하다’며 어깨 동무를 한 사진을 올렸다. 뤽 베송의 왼손에는 와인이 들렸다.
뤽 베송은 지난 2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최민식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 ‘루시’를 찍을 때 대화가 안 통해 보디 랭귀지로 대화했는데 카메라 밖에서는 다정하다”라고 답했다.
뤽 베송의 신작 영화 ‘발레리안’은 30일 개봉한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