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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반경 1㎞에 다 있다 …‘올인원’ 초역세권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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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두산건설이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일대에서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조감도)을 이달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에서 약 50m 지점에 위치한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32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 규모다.

이 아파트는 한 자리에서 일상에 필요한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단지로 관심을 끈다. 단지 반경 1㎞ 안에 대형 마트를 비롯해 구서지하철역·구서오시게시장·이마트·침례병원·금정구청·금정문화회관 등이 있다. 또한 장서초·동래초·두실초·부산예중·동래여중·구서여중·동래여고·부산예고·지산고·부산대·부산외국어대 등도 주변에 밀집해 있다. 특히 명문학군인 4학군에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인근에 금정산·범어사·온천천 등 녹지가 풍부하다. 여기에다 경부고속도로 구서 IC 초입에 위치해 도심은 물론 양산·언양·울산을 오가기 쉽다. 특히 산성터널이 2019년 개통되면 외부순환도로가 모두 연결돼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분양 관계자는 “금정구는 8·2 부동산대책 규제를 받지 않아 주택법 시행령 개정 전 마지막 수혜 단지로 꼽힌다”고 말했다. 계약자에겐 중도금 무이자대출을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청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TIP)
● 지하철역에서 불과 50m 거리
● 전용 59~84㎡ 370가구(실)
● 중도금 무이자 대출 지원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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