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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구 선생 묘역 참배하는 文 대통령...방명록 글귀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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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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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효창공원에 있는 백범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 등 삼의사 묘역과 이동영 조성환 차리석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안중근 의사 가묘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묘역에서 방명록에 "선열들이 이룬 광복,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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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효창공원 묘역 참배 사진은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개했다. 이날 참배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피우진 보훈처장,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동행했다.

청와대 페이스북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 전에도 중요한 때마다 현충원과 효창공원을 참배했다"며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시절에도 효창공원을 찾았고,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를 지낼 때도 효창공원을 참배했다. 지난 3월 대선 과정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 자격으로 이곳을 찾아 김구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이 현충일 기념식 전에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를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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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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