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공무원 4천94명 총무처 작년도 집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지난 86년 한햇동안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4천94명으로 85년의 3천5백80명보다 5백14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l8일 총무처 연보에 따르면 징계를 받은 공무원의 비위 유형은 직무유기 및 태만이 1천5백66명으로 가장 많고 증·수뇌가 6백46명이며 품위 손상이 6백15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