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말끔하게, 스마트카라 '플래티넘'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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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

여름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자칫 초파리 등의 각종 벌레가 집 안이나 집 주변에 서식하는 상황이 발생될 개연성이 상존하는 데다 악취가 발생할 우려도 크기 때문.

하지만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쉽지 않다. 모으는 과정도 수월하지 않지만 버릴 때 손에 묻어나는 물기와 냄새가 언제나 골칫거리이기 때문. 실제 여름철에 즐겨 먹는 포도, 수박과 같은 제철 과일은 수분을 다량 함유, 따뜻한 온도에 장시간 방치되면 세균이 번식하는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최근에는 음식물처리기 등이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중에는 다양한 음식물처리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 분쇄해 가루 형태로 처리하면서 그 양을 80% 이상으로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음식물 처리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대장균,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의 세균 수가 ‘제로(0)’일만큼 성능이 우수하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또한 월 전기료 3천원 내외의 초절전형 시스템을 구축해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전용 에코필터 사용으로 분쇄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도 해결했다. 에코필터는 음식물처리 시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악취를 처리할 수 있는 다중활성탄을 최적의 배합으로 구성해 음식물 냄새 걱정을 줄였다. 또한 스마트보관 기능이 있어 음식물쓰레기를 냄새 걱정 없이 모아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터치패드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환경마크를 받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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