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46)이 쇼핑몰을 오픈한다.
이혜영은 자신의 반려견의 이름을 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부리`(Bubulee)를 오는 9월 론칭하고 패션사업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부부리'에는 그가 평소에 추구하던 패션과 뷰티,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담았다. 웨어러블한 패션부터 리빙 아이템까지 그만의 감성으로 채워졌다.
이혜영은 정식 오픈에 앞서 최근 ‘2017 부부리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30% 할인된 가격에 쇼핑몰을 통해 의상을 판매 중이다.
전체적인 테마는 바캉스다. 몰디브와 발리, 니스, 크루즈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의상의 가격은 11만8000원에서 36만8000원 선이다.
이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쇼핑몰 론칭 소식을 전하고 “평소 꿈꾸던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부리닷컴’이 탄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