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에비뉴스타
아파트 투자수요 억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6·19 부동산대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상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전철 부천역 앞에 이테크에비뉴스타(투시도) 오피스텔·상업시설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0~51㎡ 553실 규모다. 타입별로 A타입(20.59㎡) 330실, B타입(36.37㎡) 104실, C타입(41.16㎡) 90실, D1타입(51.34㎡) 15실, D2타입(51.36㎡) 14실이다. 단지 안에 코인세탁실과 상가가 들어서며 실내엔 에어컨·전자레인지·세탁기 등 풀옵션을 제공한다. 주변에 이마트·롯데백화점·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1호선 급행전철과 온수역 환승을 통해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이테크에비뉴스타 관계자는 “심곡천 복원이 완공돼 환경이 쾌적하다”며 “모든 인허가를 마쳤으며 60%까지 무이자 융자 중도금 대출이 확정돼 6000만원으로 2채까지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