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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KARD' 전소민, 눈에 익다 했더니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카드(KARD) 전소민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 원년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같은 해 11월 진로문제로 팀을 탈퇴했다. 그는 당시 팬카페를 통해 "전소민이라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며 탈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이에 앞서 그는 2014년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BORN HAT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카라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에픽하이 본 헤이터 뮤직비디오]

[사진 에픽하이 본 헤이터 뮤직비디오]

카드는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 데뷔했다. 카드는 4인조 혼성그룹으로 남성멤버 BM(비엠)과 J.seph(제이셉), 여성멤버 전소민과 전지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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