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지역 파출소장과 은행 지점장, 회식 뒤 순찰차로 집에 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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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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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경찰서 관할 파출소장과 지역 은행 지점장 등이 함께한 술자리 뒤 경찰이 순찰차로 해당 파출소장과 은행 지점장을 집까지 태워 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MBC에 따르면 지난 3월 강원도 정선군에 술에 취한 지역 유지들이 식당 앞에서 순찰차에 탑승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경찰은 ‘열중 쉬어’ 자세로 대기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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