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신애의 뒤편에는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 그의 엄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4년 광고로 데뷔한 서신애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