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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랑스·베트남 영부인과 한 자리에 선 김정숙 여사

중앙일보

입력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 두 번째)가 8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시청에서 열린 영부인들과의 오찬 행사에 앞서 올라프 숄츠 함부르크 시장과 시청 내부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 두 번째)가 8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시청에서 열린 영부인들과의 오찬 행사에 앞서 올라프 숄츠 함부르크 시장과 시청 내부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숙 여사가 독일 현지에서 미국●프랑스●베트남 영부인과 자리를 함께 했다.

 8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시청에서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영부인들과의 오찬 행사에 앞서 올라프 숄츠 함부르크 시장과 시청 내부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다.

 김정숙 여사가 설명을 듣는 자리에는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부인과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이 함께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보다 24세 연상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1953년생으로 1954년생인 김정숙 여사보다 나이가 한 살 많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197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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