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시즌2'에서 탄생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4일 패션 잡지 퍼스트룩은 공식 SNS에 워너원과 진행한 화보를 게재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11명 단체 컷, 유닛컷, 개인컷으로 진행됐다.
첫 싱글 컷의 주인공은 최종 순위 1위인 강다니엘. 그는 촬영 내내 특유의 미소를 보이며 밝고 건강한 청춘의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 박지훈은 귀여운 표정으로 현장의 모든 여자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 현장에서 멤버들이 만장 일치로 뽑은 베스트 모델은 옹성우였다. 그는 카메라 셔터가 눌리자 마자 프로페셔널하게 변신했다.
멤버 11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개인 컷 및 인터뷰는 오는 6일 퍼스트룩 매거진 13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